광주와 전남*북 정비업체가
보험 수가의 현실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자동차 정비업자들은 10여개 손해보험사들이
최근 5년간 표준 공임 만오천원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대나 기아등 대기업 정비업체에는
평균 148%이상 더 지급하는 등 영세업체를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북 정비업자 500여명은
오늘 오후 광주 상무 시민공원에서
보험수가 현실화 궐기대회를 가진 뒤 엘지와
현대 보험에 항의 방문을 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예정됐던 3일간의 휴업에는
시민불편이 예상돼 동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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