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라디오)보험 수가 현실화 촉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16 11:30:00 수정 2002-05-16 11:30: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북 정비업체가

보험 수가의 현실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자동차 정비업자들은 10여개 손해보험사들이

최근 5년간 표준 공임 만오천원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대나 기아등 대기업 정비업체에는

평균 148%이상 더 지급하는 등 영세업체를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북 정비업자 500여명은

오늘 오후 광주 상무 시민공원에서

보험수가 현실화 궐기대회를 가진 뒤 엘지와

현대 보험에 항의 방문을 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예정됐던 3일간의 휴업에는

시민불편이 예상돼 동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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