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중항쟁 22주년을 맞아
오월 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광주 기독교 연합회는 오늘
광주 한빛교회에서
신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연합예배를 갖고,
독재와 불의에 맞서 싸우다 숨을 거둔
오월 영령을 추모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신자들은
오월 광주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향한
상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주발전과 평화통일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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