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 부산물 처리업체, 환경보호 공동노력키로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5-18 19:34:00 수정 2002-05-18 19:34:00 조회수 4


광양제철소의 제철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공동노력키로 했습니다.

㈜엠알씨 등 5개업체는
'환경.안전 공동관리단 발대식'을 갖고
올해를 무재해 원년으로 선포한데 이어 4억원을 들여 부산물과 폐기물 비산 방지를 위한 저장시설을 갖추는 등 2005년까지 환경보호에 45억원을 투자키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철저한 예방으로 환경사고 근절 ▲지역 환경보전 활동 참여
▲안전수칙 준수 등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