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단신)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5-20 15:18:00 수정 2002-05-20 15:18:00 조회수 0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김미경 리포터



◀END▶





◀VCR▶



모내기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은 심화되고 있지만

품삯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의 경우 시,군별로 차이는 있지만

품삯은 남자가 5만원 여자가 3만원,

이앙료는 3만 6천원에서 4만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지방 선거를 앞두고 인력은 크게 모자라

품앗이 형태가 아니면

일손 구하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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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선거보도 감시연대가

오늘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감시연대는

보도 결과에 대한 수동적인 모니터보다는

보도 방향을 제시하는등

선거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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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하철 공사기간동안

버스 전용차로 대상에서 제외시켰던

동문로와 상무로를 내일부터

다시 버스 전용차로 구간으로 지정해

일주일에 두차례씩 경찰과 합동으로

위반 차량을 단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광주 영락공원이 인터넷으로

고인의 영정과 음성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사이버 추모 공간을 개설했습니다.



또 묘지와 납골당에 대한 안내와

장례에 관한 각종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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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서강 학원이

오늘 설립 25주년 기념식을 갖고

학교 발전에 힘쓴

교직원과 학생들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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