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이대진이
타자로 전향한 지 열흘만에
1군에 전격 합류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
투수에서 타자로 변신을 시도중인 이대진이
최근 2군 연습경기에서 홈런 2개를 기록하는 등 빠른 적응력을 보여 1군에 합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또 외국인 선수 뉴선의
퇴출을 결정하고 후임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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