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스포츠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 청소년 수련원에서는 오늘
청소년과 학부모 등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2 젊음의 축제> 개막 이틀째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춤과 노래 등
가족과 팀별로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휴일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또 제 14회 무등기 배구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동강대 체육관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천 여 명이 참석해
배구 경기를 통한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광주 무등경기장에서는
동성고와 중앙고의 대결을 시작으로
오늘 하루
8개 팀 4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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