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 경찰서는
길을 가던 부녀자의 핸드백을 나꿔채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 44살 백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씨는 어젯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대인동 모 여관앞에서
길을 가던 45살 정모씨의 핸드백을 나꿔채
5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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