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핸드백 날치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28 06:43:00 수정 2002-05-28 06:43:00 조회수 0

광주 동부 경찰서는

길을 가던 부녀자의 핸드백을 나꿔채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 44살 백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씨는 어젯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대인동 모 여관앞에서

길을 가던 45살 정모씨의 핸드백을 나꿔채

5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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