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의 학사 일정이
탄력적으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월드컵 기간 경기를 관람하는 학생들에게는
현장 체험학습 차원에서 학교장 재량으로
출석을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일부 학교는 월드컵 경기가 치러지는 날에는 오전 수업만 하고, 시험 기간과 월드컵 기간이 겹칠 경우 시험 일정을 조정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월드컵 기간 광주에서는
80 여 학교가 휴업을 하거나 단축수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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