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일인 오늘
SK텔레콤의 휴대전화 일부가 불통돼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부터
광주,전남지역 011 가입자 가운데
일부 국번의 통화가 2시간 여 동안
불통됐습니다.
에스케이 텔레콤 서부지사는
월드컵 개막전의 영향으로
통화량이 폭주하면서 일부 교환기가 일시 고장을 일으켰으며
광주,전남지역에서는
TTL 가입자를 중심으로 모두 8만 여 가입자가
통화 불편을 겪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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