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러 와서 금품절도 3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5-31 06:46:00 수정 2002-05-31 06:46: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매매를 위해 내 놓은 집에 들어가 주인이 한 눈 파는 사이 금품을 훔친 혐의로 가정주부 32살 송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29일 오후 집을 팔기 위해 내놓은 광주시 풍암동 33살 송 모씨의 집에 들어가

집안 구경을 하는 척 하다가 주인 송씨가

화장실에 간 틈을 이용해 금목걸이 등 5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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