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주변도로서 금속노조 파업 집회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6-02 20:23:00 수정 2002-06-02 20:23:00 조회수 4

금속산업 노조원들이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서

파업집회를 열어 일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금속산업노조 삼화산업 노조원 3백여명은

오늘 부당해고 조합원의 원직 복귀와

임금단체 협상등 현안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며

광주 염주 사거리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때문에

경기장 진입도로 일부가 한동안 통제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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