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유권자들은 도덕성을 지방자치단체장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습니다.
호남대 호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지역 유권자 422명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이 바라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유권자들은 지방자치단체장의 도덕성에 8.72점을 줘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민주적 리더십, 환경보전, 준법성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도덕성과 친화력, 융통성과
지역개발과 환경보전등의
상호 대조적인 7개 묶음에 대해
항목별로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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