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이상자가 4살난 어린아이를 아파트
13층에서 던졌으나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목포시 상동 모 아파트 13층 복도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정신지체 장애인
19살 박모군이 4살 조모군을
40미터 아래 화단으로 던졌습니다.
조군은 다행히 자전거 보관대 차양막에
떨어져 가벼운 부상만 입었고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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