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립 민속 박물관과
중외공원 이용객이 비엔날레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비엔날레 재단은
비엔날레 관람권을 구입해야만
중외공원 입장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공원 안에 있는
시립 민속박물관은 평소 440원이면
들어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비엔날레 입장권을 사야만 관람이 가능해
시민들과 견학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또 공원을 이용하던 주민들도
비엔날레 개막 이후 출입이 통제되고 있어서
공원입장을 융통성 있게 해주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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