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입장권 있어야 ...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09 13:28:00 수정 2002-05-09 13:28:00 조회수 0

광주 시립 민속 박물관과

중외공원 이용객이 비엔날레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비엔날레 재단은

비엔날레 관람권을 구입해야만

중외공원 입장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공원 안에 있는

시립 민속박물관은 평소 440원이면

들어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비엔날레 입장권을 사야만 관람이 가능해

시민들과 견학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또 공원을 이용하던 주민들도

비엔날레 개막 이후 출입이 통제되고 있어서

공원입장을 융통성 있게 해주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