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인력 학생들로 확충

입력 2002-05-09 16:50:00 수정 2002-05-09 16:50:00 조회수 0

이번 6.13 지방선거

투표소 안내를 맡을 자원봉사자 모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소당 4명의 안내 인력이 필요해

모두 3백 23개 투표소에

천 3백명의 인력이 확보돼야 할

상황입니다



그러나 월드컵 때문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소 자원 봉사자를 모집하기가 쉽지

않은 상탭니다



이에따라 광주시 선관위는

시 교육청과 협의해

선거일 등교하지 않은 학생 천 3백명을

투표소에 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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