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장애 아동 치료 세미나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14 16:18:00 수정 2002-05-14 16:18:00 조회수 0

중국에는 6천 2백만명의 장애인이 있지만

복지 수준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광주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한 중국 심양시 심리연구소

왕수마오 소장은 중국에는 있는

6천2백만명의 장애인은 법률적 보호도 받기

힘든 열악한 위치에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중국의 비 장애인 실업률이

너무 높아 장애인들의 실업 문제는

신경 쓰기 힘든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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