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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못자리의 냉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전남 지역은
낮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최고 15도 이상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상 고온으로
못자리 설치가 예년보다 4,5일정도 빨라 심어진 모가 말라죽거나
생육 장애등 저온 피해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 연구원은 1모작이나
부직포 못자리는 낮 동안 벗긴 비닐등을
저녁에 다시 씌어주고 온도가 내려갈 경우
물을 깊게 대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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