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회 등 국제행사 준비에
경찰력이 집중되면서 광주시내
주택가나 상가에서는
강*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젯밤 광주시 서구 쌍촌동 43살 김 모씨의 내의전문판매점에서 매장에 진열돼 있던
속옷 등 2천여만원어치 물품이 털렸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이용한 전문절도범들의
범행으로 보고 지문감식과 주변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낮에는 광주시 북구 오치동 66살 김모씨 집에 20대 후반의 남자 2명이 김씨를 위협해 현금 2백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최근 시민들의 강*절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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