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준비와 붐 조성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월드컵 조직위는
개막 경기 지원 준비를 오늘과 내일 사이
마무리하고 이번 주 일요일
총 예행 연습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발급이 지연되고 있는
광주 경기장의 추가 좌석 입장권을
내일까지 발급받을 예정입니다.
참가국 시민 서포터즈는 내일
상무 시민공원에서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는 어린이 미술대회를 여는 등
막바지 붐 조성활동에 나섭니다.
다음주부터는 주요 관문에
관광 안내소가 설치되고
자원 봉사자와 통역 도우미들도
실전 배치돼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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