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특수 날라갔다-머무는 중국인없다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6-04 18:47:00 수정 2002-06-04 18:47:00 조회수 4

오늘 중국과 코스타리카 경기로

중국 특수를 기대했지만

예상보다 적은 관중이 입장한데다

머무는 관광객이 없어 기대 이하라는 평갑니다.

◀VCR▶

중국과 코스타리카의 경기가 열린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 오늘 입장객은

2만7천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4만 3천석을 가득 메울것으로 기대했던

당초 기대를 크게 어긋나는것으로

입장권 실명제와 크게 뛰어오른 표값등으로

중국인들의 광주 방문이

대폭 줄어든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광주에 온 중국인 대부분이

광주에 머물기 보다는

서울이나 부산 경남,제주도 등지로 빠져나가

중국 특수가 물거품이 된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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