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중 백화점과
월드컵 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은
붉은 악마 응원복등을 사려는 시민들로
붐비면서 연일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또 집에서 월드컵 경기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면서
중국 음식점과 24시간 편의점의 매출이 증가해
희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과 극장가는
고객의 발길이 뚝 떨어져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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