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앵속을 밀경작해 온 혐의로 진도군에 사는 70살 박모씨 등 12명을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자신의 집 앞에 앵속 100여주를 재배했으며 나머지 11명도 텃밭 등에 모두 200여주의 앵속을 재배해온
혐의입니다.
해경은 앵속 수확시기를 맞아
섬 지역을 중심으로 앵속과
대마 밀경작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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