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속 밀경작자 무더기 입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10 17:45:00 수정 2002-05-10 17:45:00 조회수 0

목포 해양 경찰서는 양귀비를

밀경작해온 70살 박모씨등 12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자신의 집 앞에

양귀비 108주를 재배해오다 적발됐고,

나머지 11명도 텃밭 등에서

모두 203주의 양귀비를 재배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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