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벡스의 김병현선수가 시즌 첫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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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은 어제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올시즌 첫 홈런을 허용하며 세이브를 놓쳤으나
3이닝을 던지며 삼진4개와 2안타,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김병현은 또 어제 경기에서 한이닝동안 9개의 공으로 삼진3개를 잡아 미프로야구 사상33번째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기아타이거즈가 이번주 한화,LG와 6연전을 벌입니다.
기아는 내일 오후6시30분 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 한화와 홈 3연전을 벌인뒤 장소를 서울로 옮겨
LG와 경기를 갖습니다.
한편 기아는 어제 SK에 3:8로 지는등
지난주 SK에 3연패를 당해
삼성에 반경기 뒤진 2위로 주저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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