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재배 잇따라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13 06:38:00 수정 2002-05-13 06:38:00 조회수 0

광주 동부 경찰서는

당국의 허가없이 양귀비를 재배해 온 혐의로

광주시 북구 오치동 47살 고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씨등은 지난 3월부터 광주시 계림동

폐선부지 공터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 경찰서도 집 앞 텃밭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신안군 흑산면 진리

83살 최모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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