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 가스 안전공급 계약제가
전면 시행된지 2주가 지났지만
안전공급 계약률은 아직도 저조합니다.
이달부터 가스 안전공급을 체결해야만 엘피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지만
광주지역 가정집의 가스 안전 공급 계약율은
아직 55%수준에 불과합니다.
특히 동구와 광산구는
계약률이 전국 평균에도 못미치는
30%대에 머물어 제도시행이 겉돌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동구와 광산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여
위반 업소를 단속하고 주민들을 계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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