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교원성과급 차등지급 방식을 재추진키로 해 교원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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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남지부등에 따르면
교육부와 중앙인사위원회가 지난달 열린
교원 성과상여금제도 개선위원회에서 성과급을 능력개발지원비로 전환 모든 교원에게 지급키로 하면서 교원 10%를 모범교원으로 선발해
전체 예산의 15-20% 이내에서 차등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에대해 전교조와 교총등 교원단체들은
전체 성과급 에산가운데 일부분이라도 차등지급할 경우 교원에 대한 업무평가기준에
대해 문제가 제기될 것이며
결국 교원간 위화감을 조성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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