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오는 22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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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아이 노동조합은
지난달 10일부터 18차례에 걸쳐
회사측과 교섭을 가졌으나
협상이 결렬돼
조정지간이 끝나는 오는 22일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임금인상 부문에서 12.7%와 3.8%로
맞서고 있으며,
주 40시간 근로와
매각시 고용승계 보장등의
사안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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