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배출업체 단속 강화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5-20 17:23:00 수정 2002-05-20 17:23:00 조회수 0

◀VCR▶

환경 월드컵 개최를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영산강 환경 관리청은

월드컵 경기일 전후 1,2일 동안

광주 소재 대기오염 배출 사업장은

가동률을 자율조정하고 자동차도 부제 운행을

자율적으로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환경청은 또 지난달

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한 9개 업체를 적발해

행정처분과 고발조치하는 한편,

월드컵 기간동안

상습 위반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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