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6년전에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장흥군 안양면
61살 손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96년
아내 신모씨와 다투다 폭행해 실신하자 병원으로 옮겼으나 뇌출혈로 사망케 한 혐의입니다.
손씨는 당시 자연사로 처리했다가 최근 마을 주민이 신고한 바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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