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의예과 입시 경쟁률 상승 전망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5-27 17:31:00 수정 2002-05-27 17:31:00 조회수 0

내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의예과와 치의예과의 경쟁이

보다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가

내년도 치의학 대학원 전환을 앞두고

신입생을 한 명도 뽑지않는 등

각 대학마다 내년도 입시에서 의예과와 치의예과의 신입생 모집 정원을 크게 줄였습니다.



이에따라 전국 41개 의대의 의예과 선발인원은 지난 해보다 160여명이 감소했고

치의예과 정원은 40 퍼센트 이상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내년에는 동일계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증가함으로써

고득점 인문계 수업생들이 교차지원하는 사례도 현저히 줄어들 전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