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잠실 구장 11연승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기아는 오늘 두산과의 시즌 9차전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을 기록한 이종범의 맹타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이로써 기아는 잠실 구장 11연승과 함께
선두 삼성에 한 게임차로 다가섰습니다.
또 타자로 전향한 이대진은
타저 전향 열흘만에 1군에 올라온 뒤
오늘 경기에 출전했으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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