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야 장애석 일반인 판매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28 11:14:00 수정 2002-05-28 11:14:00 조회수 1

광주 월드컵 경기장 시야 장애석의

입장권이 일반인에게 판매됩니다.



광주시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추가로 발급받은 시야 장애석 입장권 6천여장 가운데

여행사나 기업체 등에 단체 판매되고 남은 입장권을 이달말까지 일반인들에게 판매합니다.



남은 입장권은 중국과

코스타리카 경기가 7백여장,

스페인과 슬로베니아 경기 천여장입니다.



시야 장애석의 위치는 2등석과 3등석으로

안전 팬스 등이 시야의 일부를 가릴 뿐

경기를 관전하는 데는 별다른 지장이

없다고 광주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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