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기간과 금리 등을

고객이 정할 수 있는 맞춤형 정기예금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은행마다

보통예금의 편리함과

정기예금의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객맞춤형 정기예금'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농협의 자유로 정기예금은

최대 30건까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기존 정기예금의 금리보다 높은 5 퍼센트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 국민과 산업 하나은행 등도

분할 인출이나 이자 수령 방식을

고객이 지정할 수 있는 상품을 내세워

여유자금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