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검사가 이원화돼 있고 검사비가
비싼데도 사고는 매년 늘어나고 있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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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아파트입주민들은
승강기 자체검사와 유지관리비로 연간 대당
80만원을 내고 있고 정기 검사비로 대당 11만원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또한,지난해 도내 아파트 승강기 사고는
10건으로 전년 5건에 비해서 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안전점검이 정기검사와 자체검사로
이원화돼 있고 검사비가 비싼데도 사고는 급증해 업체의 등록기준 강화등 개선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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