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 관심 고조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6-03 22:29:00 수정 2002-06-03 22:29:00 조회수 6

내일 광주에서 열릴 중국과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앞두고

열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과 코스타리카 선수단은

오늘 오전 항공편으로 광주에 도착한 뒤

내일 경기를 위한 마무리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신양파크 호텔과 프리마 콘티넨털 호텔은

양팀 선수단과 관광객들로

예약이 완료된 상탭니다.



또 중국인 응원단 2백여명이

어제 광주에 도착했고

송원 리조트와 지리산 관광호텔 등에도

2천여명의 중국인 응원단이

오늘부터 투숙할 예정입니다.



중국과 코스타리카 시민 서포터즈도

오늘 선수단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응원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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