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광주에서 열릴 중국과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앞두고
열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과 코스타리카 선수단은
오늘 오전 항공편으로 광주에 도착한 뒤
내일 경기를 위한 마무리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신양파크 호텔과 프리마 콘티넨털 호텔은
양팀 선수단과 관광객들로
예약이 완료된 상탭니다.
또 중국인 응원단 2백여명이
어제 광주에 도착했고
송원 리조트와 지리산 관광호텔 등에도
2천여명의 중국인 응원단이
오늘부터 투숙할 예정입니다.
중국과 코스타리카 시민 서포터즈도
오늘 선수단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응원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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