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놀이방 원장의 금품과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광주 모 놀이방 교사
22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3일 광주시 문흥동 모 놀이방
교사로 일하면서 원장 33살 유모씨가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 주러 놀이방을 비운
사이에 유씨의 순금팔찌와 신용카드를 훔쳐
15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구입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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