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금품 훔친 놀이방 교사 영장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6-03 06:38:00 수정 2002-06-03 06:38: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놀이방 원장의 금품과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광주 모 놀이방 교사

22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3일 광주시 문흥동 모 놀이방

교사로 일하면서 원장 33살 유모씨가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 주러 놀이방을 비운

사이에 유씨의 순금팔찌와 신용카드를 훔쳐

15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구입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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