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회를 맞아

한국의 기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기문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수련모임인 "수선재"의 주최로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의 기문화전"에서는

수선재와 단학선원, 국선도 등

다양한 기수련법의 소개와 함께

음식과 침술, 풍수 등 한국문화 전반에 깃든 기의 면면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는 9일까지 개최된 기전시회에는

우주본체를 형상화한 기체험공간도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이 직접 기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