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아르바이트 지원센터 개소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5-10 17:52:00 수정 2002-05-10 17:52:00 조회수 4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흥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아르바이트지원센터의

개소식과 함께 열린 토론회에서 한국청소년개발원의 이광호 박사는

"현대인의 삶이 노동*학습*여가로 이뤄져 있는 만큼 청소년의 건전한 노동권도 보장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

청소년의 일자리를 알선하고,

노동력 착취에 대한

상담과 권익보호를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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