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팅이 보편화되면서
이와 관련한 성범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
인터넷 채팅과 관련해 발생한 성범죄는 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건보다
2배이상 늘었습니다.
경찰은 상대방의 신분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신상을 공개하거나 직접 만나는 경우는 삼가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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