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주말 가볼만한 문화가 소식을

송기희 기자가 종합 했습니다.





















◀ＶＣＲ▶



.효과 3초.



아름다운 산수속에서 사슴들이 한가하게

노닐고 있는 판화작품은, 전통적인 산수화에 현대적인 기법이 접목 됐습니다.



창각장애의 어려움속에서도 한국화에 지평을 열었던 운보 김기창 화백의 작품임을 알수 있습니다.



광주롯데화랑이 운보 김기창 화백타계 1주년을 기념한 전시에서 그의 작품을 만날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95년 프랑스와 영국에서

마지막으로 제작된 판화작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효과 3초.



운보선생의 작업은 다양한 소재와 소박성

자유분방한 필치,그리고 끓임없는 실험정신으로

요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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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강남구씨가, 무등예술관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습니다.



화려한 색채감을 통해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담아 냈습니다.



지난 전시보다 두터워진 질감과 정돈된

느낌의 색채구성이 돋보인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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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구상회화작가 17명이 참여해

구상회화의 진수를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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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미술관 역시,세계적인 설치조각가인

실비아올드의 작품세계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실비아는 조선대에 작품을 기증한 김보현

화백의 부인으로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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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필하모닉 쳄버 오케스트라가 오늘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38번과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드보르작의

세레나데를 들려줍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