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제공 입후보예정자 수사의뢰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13 11:43:00 수정 2002-05-13 11:43:00 조회수 0

통반장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구의원 입후보 예정자가 검찰에

수사 의뢰됐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지방선거와 관련해

부녀회 행사에 찬조금을 제공하고

통장과 동사무소 직원 등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모 구의원입후보 예정자를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지방선거와 관련한

111건의 위법 행위를 적발해

10건을 고발하거나 수사의뢰하고

53건은 경고,48건은 주의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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