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중항쟁 22주년을 맞아
5.18묘역에 참배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18묘역에는
박주선 민주당 보성화순 지구당위원장등
당원들과 여수 진성여고 학생들과
부산시 공무원,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 간부 등 오늘 하루 3천여명의 참배객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참배객들은 5월 영령들에
헌화,분향한 뒤 묘역을 둘러보며
80년 당시 불의와 독재에 맞섰던
민주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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