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공안부는
오늘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금품을 돌린 혐의로
이정일 후보의 부인 53살 김 모씨와
조직특보 43살 김 모씨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4월 10일 밤 9시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 한 식당앞에서
45살 차 모씨에게 현금 50만원을 건네고
모 식당에서 밥값 20만원을 계산하는등
대의원들에게 금품과 식사를 제공한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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