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후보 그대로

입력 2002-05-24 10:25:00 수정 2002-05-24 10:25:00 조회수 0

교체설에 휩싸였던

민주당 이정일 광주시장 후보가

당초대로 공천자로 확정돼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후보 구속등 교체 사유가 없는 한

이정일 후보를 당 공천자로 확정한다는

당초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정동채 시지부장을 제외하고

나머지 광주지역 5개 지구당 위원장이 제기한 교체설에 대해 쇄기를 박음에 따라

후보 교체론은 일단락지어지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금품 살포 관련등

제반 형사처벌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한

이정일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는

공천자로 선거에 나설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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