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노조 파업 돌입(S/T)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5-24 07:03:00 수정 2002-05-24 07:03:00 조회수 4



민주택시 노조 연맹 소속 택시들이

오늘 새벽부터 파업에 들어갔지만

파업참여 택시가 적고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되면서

교통불편은 크지 않았습니다.

◀VCR▶

택시 노사는 어젯밤 11시부터

요금 인상에 따른 사납금 인상과

인상된 사납금을 얼마만큼 임금에 반영할 지등

몇가지 쟁점사안을 두고

밤샘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지금 이 시각까지

여전히 협상을 타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민주택시 연맹 소속 택시

천 7백여대 가운데 20%수준인

3백 50여대 정도만이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택시노사는 이시각 재협상을 벌이고 있어

타결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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