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택시 노조 연맹 소속 택시들이
오늘 새벽부터 파업에 들어갔지만
파업참여 택시가 적고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되면서
교통불편은 크지 않았습니다.
◀VCR▶
택시 노사는 어젯밤 11시부터
요금 인상에 따른 사납금 인상과
인상된 사납금을 얼마만큼 임금에 반영할 지등
몇가지 쟁점사안을 두고
밤샘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지금 이 시각까지
여전히 협상을 타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민주택시 연맹 소속 택시
천 7백여대 가운데 20%수준인
3백 50여대 정도만이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택시노사는 이시각 재협상을 벌이고 있어
타결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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