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무 사마귀병이 확산되고 있어
채소 농가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무와 배추등 채소의 뿌리에
여러개의 혹이 생겨 작물이 시들어 죽어가는
사마귀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은
병에 걸린 작물의 뿌리가 물을 따라 이동해
다른 밭에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든 배추와 무는 즉시 뽑아 태우거나
1미터 이상 깊이로 묻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