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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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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한국 금연교육협의회는 오늘 오후 KT정보센터에서 기념식과 금연 글짓기, 웅변대회를 연 뒤 전남 도청앞에서
금연 포스터와 사진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릴 계획입니다.
금연협의회는 또 금남로 일대에서
금연 퍼포먼스와 가두행진을 벌이고,
전남대 후문과 광천터미널 등 광주시내 8곳에서 금연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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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월드컵대회 준비로 경찰력이 동원되고 있어 치안공백이 우려됨에 따라 치안수요를 감안해 경찰력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자율방범대와 경비업체 등의 협력을 얻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방범순찰대와 전경대원들을
우범지역에 집중배치하고,
주 1회이상 광주*전남 전역에서 일제검문검색을 실시하기로 하는 한편 사설경비업체와 자율방범대의 인력과 장비를 활용한
방범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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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박승옥변호사가 전교조에서
교육에 애정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참교육 실현에 힘쓴 인사에게 주는 '참 교육상'을 받았습니다.
박 변호사는 학원분규로 억울하게 교단에서 쫓겨난 옛 신명여고 교사들을 위해 10년동안 변호활동을 벌였고, 청소년 축제를 열어
학생들의 특기적성 활동을 장려하고
놀이공간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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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성교회에서는 보험혜택을 받지 못 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 등 안과진료와 수술을
내일까지 무료로 실시합니다.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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