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오락실의 불법영업이
뿌리뽑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한달동안
광주*전남지역 오락실에 대한 특별단속 결과
환전행위한 오락실 8곳을 비롯해
무등록 영업 13 곳,
오락기 불법 개조나 변조 19곳 등
불법 영업을 한 오락실 75 곳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환전행위를 한
여수시내 모 게임장 업주 47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74 곳은 업주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집중단속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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