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두달째를 맞이한 광주 비엔날레가,
월드컵과 지방선거로 관심밖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는
개막 한달만에 24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등 순항을 보인 듯했지만,
5월 들어서면서 관람객이 현저하게 줄어 들었습니다.
특히 월드컵 특수를 기대해 개막일까지 조절했지만, 외국인 관람객이 당초 예상보다
40% 이상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비엔날레측은
충남,부산등 4개지역의 대학 방문등
본격적인 관객유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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